하이패스 기부금 조성을 통한 장애인 생활지원을 위해 3백만원 지원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활동 추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활동 추진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신규성)는 6일 하이패스 단말기 판매 기금을 조성하여 장애인의 생활 지원에 사용될 수 있도록 (사)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대전충남지역 하이패스 단말기 특판장(4개소)에서 단말기 1대를 보급할 때마다 2천원(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50%, 단말기 업체 50%)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2개월 동안 기금을 조성하였다.
(사)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기부금을 통해 장애인들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해 왔다.
앞으로도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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