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 공공비축미곡 매입현장 방문
최민호 세종시장, 공공비축미곡 매입현장 방문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4.11.0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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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공공비축미곡 매입현장 방문 모습
최민호 세종시장, 공공비축미곡 매입현장 방문 모습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7일 올해 첫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을 방문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날 금남면 세종강남농협 황용창고에서 진행된 올해 첫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을 방문해 출하 농가와 매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세종시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총 4,186톤으로 정부의 수확기 쌀값 안정대책에 따른 시장격리곡 1,452톤이 추가 배정돼 지난해 보다 72.4% 증가했다.

최민호 세종시장, 공공비축미곡 매입현장 방문 모습
최민호 세종시장, 공공비축미곡 매입현장 방문 모습

세종시의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은 삼광, 친들 2개 품종이다.

공공비축미곡 매입 중간 정산금은 지난해보다 1만 원 많은 1포대(40kg)에 4만 원으로, 매입 즉시 농협을 통해 지급한다.

최종 정산금은 10∼12월 수확기에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최민호 세종시장, 공공비축미곡 매입현장 방문 모습
최민호 세종시장, 공공비축미곡 매입현장 방문 모습

최민호 시장은 “병해충 발생과 수확기 잦은 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쌀을 생산한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민이 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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