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약 500여 명의 고용노동부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심리회복 산림치유캠프」를 성황리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업무로 지친 고용노동부 직원들의 심신 회복을 위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가 제공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 숲을 이용해 진정한 휴식을 느껴보는 ‘숲에 안기다’, ▲ 편백나무를 이용한 ‘바디스캔 통나무 명상’, ▲ 신체 근육을 이완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밸런스 테라피’ 등으로 구성되었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산림복지를 통해 산업현장에서 안전과 노동시장 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고용노동부 직원의 스트레스 회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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