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8일 ㈜극동정보통신(대표 박대순)에서 ‘2024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정 아동의 난방비, 장학금, 소원 선물금 등을 지원하는 초록우산의 대표 캠페인으로 2007년부터 18년째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극동정보통신 박대순 대표는 “초록우산 세종후원회의 감사로 활동하며 매년 많은 아이들이 밝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게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초록우산 박미애 세종지역본부장은 “올해 세종에서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의 첫 발을 내딛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올 겨울도 아이들에게 행복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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