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8일까지 약 2주간 겨울철을 대비해 공영버스 차량 타이어 교체를 실시하였다.
다가오는 겨울철, 도로의 결빙 구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끄러짐 사고나 블랙 아이스 사고 등과 같은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공영버스 차량 33대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스노우 타이어 교체와 함께 타이어 밸런스 작업, 공기압 점검, 차량 정비도 같이 진행하였고, 또한 오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공영버스 운전원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효섭 이사장은“공영버스 차량을 스노우 타이어로 교체하고 추가적으로 차량 상태를 개선함으로써 아산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무사고 운행을 추구하는 안전제일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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