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1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올해 마지막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성, 남성, 스포츠, 아동 등(일부 브랜드 제외)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여성·남성 패션 겨울 인기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다양한 브랜드 핸드백을 비롯해 인기 아동복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해외 유명 브랜드 시즌오프도 가세해 겨울 세일 분위기를 더한다. 기존 명품 의류는 물론 가방, 스니커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팝업스토어와 이벤트도 다양하다. 15일부터 21일까지 4층 뉴트럴존에서는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인기 상품 특집이 열린다. 같은 기간 5층 베로나 스퀘어에서는 유명 브랜드 특가전이 진행돼 인기 아이템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지하 1층에서는 최근 인기가 높아진 밤티라미수부터 두바이식 초콜릿, 카이막, 스모어를 합친 다양한 초콜릿을 만날 수 있는 마망카페 팝업이 전개된다.
아울러 신세계 모바일 앱에서는 15일부터 내달 24일까지 40일간 매일 선물이 쏟아지는 ‘어드벤트 캘린더’를 진행하고, 스탬프 이벤트를 통해 푸빌라 키링, 오너먼트를 증정한다.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15일부터 17일까지 본인 명의의 신세계 제휴카드로 명품, 워치, 주얼리 브랜드에서 당일 합산 200만원 이상 구매 시 해당 금액대별로 최대 7% 신백리워드를 제공한다. 또 신세계 제휴카드로 패션과 잡화 장르에서 당일 합산 100만원 이상 구매 시에도 해당 금액대별로 최대 7% 신백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