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은 13일까지 고립∙은둔 및 취약 청년들을 대상으로 총 2회(100여 명)에 걸쳐 「2030드림하이!」 산림치유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프는 서울광역청년센터와 연계하여 사회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청년들을 위해 진행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싱잉볼 명상 ▲ 숲이 주는 비전 등으로 청년인지·감성·행동 다양한 측면의 신체 및 심리적 위기 회복을 통한 심신 건강증진을 목표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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