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비스타일,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에 아동복 3천벌 후원
지비스타일,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에 아동복 3천벌 후원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4.11.1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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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세종시 아동들에게 기쁜 선물이 될 것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15일 (주)지비스타일(CEO 박선희)이 "세종지역 아동을 위해 아동 내의류 3천벌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주)지비스타일(CEO 박선희) 세종지역 아동을 위해 아동 내의류 3천벌 후원

지비스타일은 친환경 유아동 언더웨어 전문 기업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무냐무냐와 합리적인 가격의 브랜드 첨이첨이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날 후원 물품 전달식에는 강준현 국회의원과 김동희 지비스타일 물류센터장, 정요셉 케이지바이오 부장, 박미애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아동복은 지역아동센터, 가족센터, 드림스타트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을 통해 세종시 관내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동희 센터장은 “지역사회 아동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준현 의원은 “세종시 아동을 위해 물품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미애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장은 “연말 세종시 아동들에게 기쁜 선물이 될 것”이라며, “지비스타일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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