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당 지도부 대거 충북지역 지원유세에 나서
중앙당 지도부 대거 충북지역 지원유세에 나서
  • 편집국
  • 승인 2006.05.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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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균 김한길김근태, 이계진 전여옥 박희태 등

5.31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지도부가 잇따라 충북을 방문해 후보지원에 나서고 있다.

열린우리당 강봉균 정책위원장은 24일 오전 한범덕 충북지사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한 후보의 청주공항 관련 공약에 대해 당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 열린우리당 김한길 원내대표가 이날 부인 최명길씨와 함께 충북 남부권을 순회하며 한범덕 후보 등 열린우리당 후보들의 지원유세에 나서고 있고 이날 저녁에는 김근태 최고위원이 청주를 방문하기로 했다.

한나라당은 중앙당 여성위원장인 박순자 국회의원이 이날 충북도당을 방문해 여성선대위 결의대회에 참석한뒤 청주 재래시장에서 거리유세를 벌였다.

한나라당은 또 25일 이계진 대변인과 전여옥 의원이 청주를 비롯한 도내 중부권을 순회하기로 했으며오는 오는 26일에는 박희태 국회부의장이 도내 북부권을 돌며 충북지역의 후보들에 대한 지원활동을 펼 계획이다.

청주CBS 김인규 기자 lean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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