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욱 회장, 심영창 부회장, 정대식 부사장, 이창종 전무, 강 현 상무, 윤여장 이사는 28일 전달
(주)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이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이원묵)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하였다.
(주)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 심영창 부회장, 정대식 부사장, 이창종 전무, 강 현 상무, 윤여장 이사는 28일 오전 11시 20분, 한밭대학교를 찾아 이원묵 총장에게 지역인재 양성과 학교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1억 원을 전달했다.

한밭대학교는 이번 대학발전기금을 ‘정성욱 장학기금’으로 운영하며 매학기 1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밭대학교 이원묵 총장은 “지역의 기업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거액의 발전기금을 쾌척한 것에 감사하며, 정성욱 회장의 교육철학에 부응하는 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교육과 인재육성에 남다른 욕심을 가진 정성욱 회장은 평소 지역대학가 특강에서 미래 젊은이들이 가져야할 마음자세와 바람직한 인재상 등에 대해 강조해 왔다.
정성욱 회장은 2001년 한밭대학교 산업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3기를 수료하였으며 2009년 한밭어울림 고문, 한밭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산학자문위원회 위원을 역임, 지난해 한밭대학교 총동문회 수여 자랑스러운 한밭인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금성백조주택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단은 희망교육 배움지원 활동으로 학교, 학회, 연구소 등에 후원 및 장학금을 매년 전달하고 있으며 2012년까지 약 9억 여 원을 지원하였다. 2013년 교육․장학분야 지원은 지난 1월, 서대전고등학교 발전기금 2천만 원 전달 후 두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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