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이번 주는 얼마유?’(12월 셋째 주)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aT, 지역본부장 장서경)는 대전지역 농수산물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를 지원하고 전통(역전)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우리 동네 장바구니 물가정보 ‘이번 주는 얼마유?’(12월 셋째 주)를 발행하였다.
aT 관계자에 따르면 “배추(가을)은 재배면적이 줄면서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상품 1개 기준 지난주 대비 4% 오른 5,000원에 거래되었으며,
향후 배추는 재배면적 감소에도 불구, 기상여건 양호에 따른 작황 회복으로 생산량이 늘면서 가격은 약세 전망.
또한, 청양고추는 생육기 기상 여건 악화로 영남지역 생육 지연에 따라 출하량이 줄면서 상품 100g 기준 지난주 대비 7% 오른 870원에 거래되었으며,
향후 영남지역의 재배면적이 늘면서 출하량 증가가 예상되어 가격 약세로 전환이 전망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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