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김돈곤 청양군수가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유치, 농어촌 삶의 질 지수 평가 농촌지역 전국 1위 등 2024년 10대 군정 성과를 발표했다.
24일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12월 정례브리핑을 가진 김 군수는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유치 ▲농어촌 삶의 질 지수평가 농촌 지역 전국 1위 달성 ▲전국을 선도하는 고령친화도시 조성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최우수’ 기관 선정 ▲충남형 공공임대주택 362세대 건립 확정 ▲관광객 500만 대비 관광 인프라 구축 ▲의료 공백 없는 지역맞춤형 의료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지역 먹거리 지수(푸드플랜) 평가 3년 연속 대상 ▲청년친화헌정대상 4년 연속 수상 ▲제2단계 2기 지역균형발전사업 1,440억 원 확보를 10대 성과로 꼽았다.
김 군수는 10대 성과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성과를 토대로 국무총리, 장관 표창 등 총 42건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청년·청소년 분야에서 4년 연속 청년친화 헌정대상(국회),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국무총리) ▲일자리 분야에서 일자리 대상 충남 유일 2관왕(노동부),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노동부) ▲보건의료 분야에서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 최우수(복지부),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우수(복지부) ▲통합돌봄 분야에서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복지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실천 우수(복지부) ▲농업분야에서 3년연속 먹거리 지수 평가 대상(농림부), 농어촌 삶의 질 평가 최우수(농어촌 특별위), 시군역량강화 우수시군(농림부), 귀농귀촌 통합 플랫폼 운영 우수(농림부) ▲행정분야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최우수(행안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행안부) 등을 수상했다.
김 군수는 “이 밖에도 많은 성과를 거뒀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않을 것”이라며 “군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군정 전 분야에 걸쳐 최선의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