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 출산장려를 위해 임대료 감면과 함께 다양한 정책 시행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지난 23일 구암 다가온 청년주택 입주 후 출산한 신혼부부 세대에 출산선물‘아이+ 엔젤 첫만남 패키지’를 증정했다.
구암 다가온 청년주택에 입주 후 출산한 세대는 총 11세대이며, 공사는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해당 가정의 육아를 위한 경제적 지원을 위해 선물을 전달했다.
공사는 다가온 청년주택에 입주한 신혼부부에게 아이가 있는 경우 임대료를 할인해주는‘아이+’정책을 실행해 신혼부부 출산을 장려하고 있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다가온 청년주택 입주 후 출산한 신혼부부 세대에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시행으로 출산을 장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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