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 탄동농협(조합장 이병열)은 2일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해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단체상해보험(장제비플랜)을 가입하여 힘든 상황에 놓인 유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단체상해보험은 조합원 사망시 사망보험금 300만원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보험료 전액을 지원했다.
탄동농협 이병열 조합장은“조합원의 복지증진사업으로 삶의 질 향상과 조합원의 슬픔을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겠다”며“앞으로도 탄동농협은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해 나눔과 섬김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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