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가 SW멘토링프로그램 성과보고회에서 KAIST SW교육센터장 표창을 받고 프로그램에 기여한 메타버스콘텐츠과 권혁준 교수는 감사패를 받았다고 6일 전했다.
KAIST SW교육센터는 SW중심대학사업 2단계 사업으로 MPP(Microsoft Professional Program) 플랫폼을 통한 교육지원 협력을 한국폴리텍IV대학 등 다수의 기관과 진행하고 있다.
최상용 학생처장은 “SW멘토링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례”라며 “KAIST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첨단 기술에 대한 접근 계기를 제공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공병채 학장직무대리는 “미래 기술 발전에 협력은 필수적”이라고 전하며 “KAIST와의 다각도 협력을 지속하여 메타버스콘텐츠, 클라우드보안, 인공지능 등의 분야에서 4차산업혁명의 기술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장기적 계획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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