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대학생활 사전설계를 위한 'SM JOB MAP Expo' 성황
상명대, 대학생활 사전설계를 위한 'SM JOB MAP Expo' 성황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5.01.0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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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JOB MAP Expo' 개최, 환영사하는 홍성태 총장
'SM JOB MAP Expo' 개최, 환영사하는 홍성태 총장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7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에서 2025학년도 신입학 대상자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생활 사전설계를 위한 <SM JOB MAP Expo>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주최한 <SM JOB MAP Expo: SangMyung JOB Major and Jobpath Expo>는 다양한 전공 소개와 직업 경로에 대한 정보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졸업 후 진로에 대한 방향 설정을 지원하여, 전공 선택에 대한 자심감 향상과 상명대 진로취업지원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자유전공 학생 등 상명대학교에 진학을 희망하는 예비 신입생들에게 알찬 대학 생활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SM JOB MAP Expo' 개최, 진로특강하는 문현호 총괄수석 컨설턴트
'SM JOB MAP Expo' 개최, 진로특강하는 문현호 총괄수석 컨설턴트

상명대학교에 진학을 희망하는 예비 신입생과 학부모 200여 명이 참여한 <SM JOB MAP Expo>는 ▶홍성태 총장과 안범준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 환영사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문현호 총괄수석 컨설턴트의 ‘진로취업시스템을 활용한 진로 선택’을 주제로 한 진로 특강 ▶졸업 선배와 교수들이 안내하는 전공과 졸업 후 진로에 대한 맞춤형 상담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상담과 진로취업시스템 안내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교수님과 함께하는 전공선택 맞춤형 상담모습
교수님과 함께하는 전공선택 맞춤형 상담모습

권지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상명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로스센터 중심의 교수와 전문 상담 컨설턴트의 연계를 통해 연간 37,160건의 진로 및 취업 전문 상담이 진행되고 있으며, 대학 특성화 연계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에 총 9,940명이 이수하는 성과와 함께 우수 취업사례를 자랑하고 있다”며

“상명대학교는 2025학년도부터 시행하는 전과제도 완화와 자유전공 등 통합모집 확대를 통해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강화하였고, 자유전공 입학생들은 전공탐색교육, 소양 교양교육, 기초 교양교육, 상명 핵심역량 교양교육 등을 통해 보다 폭넓게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검증받은 체계적 진로·취업 지원을 통해 2024년 일자리창출유공 고용노동부 장관표창을 수상했으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획득한 바 있다.

또한 교육 역량을 인정받아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수주해왔다.

특히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바이오헬스사업단, 지능형로봇사업단)으로 2021년부터 6년간 약 140억 원, ▲SW중심대학사업으로 2019년부터 6년간 약 104억 원,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2022년부터 3년간 약 180억 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으로 2022년부터 5년간 약 37.5억 원의 지원을 받았다.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연도 성과평가에서는 교육혁신성과에서 S등급(최고등급), 자체성과관리에서 A등급(최고등급)을 획득하는 등 최고의 교육 역량을 공고히 했으며, 전공에 관계없이 바이오헬스 분야와 지능형로봇 분야의 교육과정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하여 재학생들의 진로 선택권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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