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 호남본부, ‘2025년 안전·청렴 결의대회’ 개최
국가철도 호남본부, ‘2025년 안전·청렴 결의대회’ 개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5.01.23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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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청렴을 최우선으로 ‘25년 보성~임성리 건설사업의 성공적 적기 개통 다짐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와 협력사 관계자들이 23일, 영암군 월출산에서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시행하고 기념촬영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와 협력사 관계자들이 23일, 영암군 월출산에서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시행하고 기념촬영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2025년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23일 월출산(전남 영암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호남본부와 협력사 직원 약 70여 명이 참석해 “안전은 곧 생명이다”라는 가치를 공유하며 모든 재해와 사고를 근원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정기연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장(왼쪽 첫 번째)이 공단 및 협력사 관계자들과 함께 23일 영암군 월출산에서 안전·청렴 결의를 하고 있다.
정기연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장(왼쪽 첫 번째)이 공단 및 협력사 관계자들과 함께 23일 영암군 월출산에서 안전·청렴 결의를 하고 있다.

또한, 부정행위나 청탁없이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의지를 다짐했다. 이와 함께 호남본부 직원과 협력사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미를 더했다.

정기연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장은 “올해 보성~임성리 건설사업의 성공적인 적기 개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무재해·무사고를 달성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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