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남본부, 교육 취약계층 지원 및 특성화고 발전에 앞장서
NH농협은행 충남본부, 교육 취약계층 지원 및 특성화고 발전에 앞장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5.01.2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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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교육청에 1억 원 장학금 및 떡국떡 500박스 전달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NH농협은행 충남본부(본부장 박장순)가 23일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에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억 원과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떡국떡 500박스를 전달하며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왼쪽에서 세번째)과 김지철 충남교육청 교육감(오른쪽에서 네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왼쪽에서 세번째)과 김지철 충남교육청 교육감(오른쪽에서 네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달된 장학금은 충남교육청 주관 선발 절차를 거쳐 도내 특성화고에 재학 중인 우수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1억 원씩 총 3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특성화고 발전에 힘쓰고 있다.

함께 전달된 떡국떡 500박스는 각 시·군 교육지원청을 통해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되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농협은행의 꾸준한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맞춤형 교육 정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장순 본부장은 “장학금과 떡국떡이 학생들의 꿈을 향한 발걸음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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