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형렬 행복청장,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개방형 수장고 방문
[사진]김형렬 행복청장,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개방형 수장고 방문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5.01.24 17: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형렬 행복청장(왼쪽에서 일곱번째)이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을 방문해 개방형 수장고를 둘러본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형렬 행복청장(왼쪽에서 일곱번째)이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을 방문해 개방형 수장고를 둘러본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김형렬 행복청장은  24일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을 방문하여 개방형 수장고를 관람하고 운영 현황을 살펴보았다.

국립민속박물관은 경복궁 복원 정비 계획에 따라 파주에 개방형 수장고를 건립하여 지난 2021년에 개관하였다. 핵심 시설인 전시 본관과 사무공간은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로 이전해 2031년에 개관할 예정이다.

김형렬 행복청장(오른쪽에서 첫번째)이 국립민속박물관 관계자로부터 수장고 운영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김형렬 행복청장(오른쪽에서 첫번째)이 국립민속박물관 관계자로부터 수장고 운영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춘 개방형 수장고와 전문적인 보존시설 운영 등 국립민속박물관의 노하우가 국립박물관단지의 통합수장고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립민속박물관과 협력하여 국립박물관단지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 서남측으로 이전하는 국립민속박물관은 단지 전체와 조화를 이루기 위해 건축물 디자인 및 조경 계획 등 행복청 총괄조정체계의 자문을 거쳐 기본설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