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5일 중구 한의사회 및 전한련(전국 12개 한의과대학 한의학전문대학원 학생회연합)과‘주민 건강증진 및 한의학도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이정원 중구 한의사회 회장, 김성훈 전한련 차기 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한련은 중구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중구 한의사회와 협력해 한의학도 육성과 주민의 건강한 노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제선 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방 의료봉사 활동이 확대되고, 한의학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의료-돌봄 체계가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중구민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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