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0여 명 임직원 참석, 2025년 상호금융사업 도약 위한 마케팅전략 교육 실시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남세종농협(본부장 정해웅)은 17일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호금융사업의 성공적인 시작을 위한 마케팅전략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정해웅 본부장을 비롯한 범농협 임직원 16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충남세종 관내 농축협 신용상무들이 함께하여 상호금융 업무추진에 대한 뜨거운 열의를 보였다.
정해웅 본부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움을 함께 이겨낸다는 동주공제(同舟共濟)의 자세로 임하여 농업·농촌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고객에게 사랑받는 충남세종 상호금융을 구현함으로써 농업인 실익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충남세종농협은 여신건전성 제고에 역량을 집중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한 CS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금융사고 사전 예방 시스템 구축 강화"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충남세종농협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상호금융 조기 사업 추진을 위한 마케팅 전략, 주요 사고 사례 전파 및 예방 교육, 신용보증서·보험 추진 전략, 충남세종농축협 중점 추진 사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충남세종농협은 2025년 상호금융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농업인 실익 증진과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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