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김기황)은 24일, 한효진 2층 다목적실에서 효문화의 전국화와 여성(어머니)의 권리 향상을 위해 (사)대한어머니회중앙회(회장 박에스더)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어머니회중앙회 박에스더 회장, 김두임 부회장, 김찬란 부회장 및 김기황 원장 등 양 기관 임직원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효문화 확산 및 여성(어머니)의 가치 향상을 위한 효문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 ▲양 기관 견학, 체험, 교육, 강의 지원, 연구 등에 대한 상호교류 ▲각 기관 프로그램 홍보 지원 등 협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기황 한효진 원장은 “어머니는 효 정신과 실천에 있어 큰 연관이 있다. 앞으로 어머니의 권리증진을 위해 앞으로 적극적으로 교류 및 협력해 나가겠다”라며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효문화를 전국단위로 확산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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