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리 천안개방교도소장 취임..“건전 사회복귀 최선”
정혜리 천안개방교도소장 취임..“건전 사회복귀 최선”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5.02.24 17:19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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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리 제31대 천안개방교도소장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개방교도소 제31대 소장으로 정혜리(44) 소장이 24일 자로 취임했다.

교도소에 따르면, 정혜리 신임 소장은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후 행정고시(5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서울구치소 총무과장, 법무부 심리치료과장 등을 역임했다.

정 소장은 “여성 수형자에게 적합한 개방 처우 프로그램을 시행하겠다”며 “수형자 스스로 자율과 책임을 통한 건전한 사회복귀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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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5-02-24 19:30:16
소정의 성과 기대합니다. 필자는 성균관대 출신입니다. 대학관련, 대중언론도 강력한 위력을 가지고 있더군요. 그래서 합법적 인터넷 미디어인 댓글로 의견제시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같은 자유 민주주의 나라에도 학벌 존재합니다. 동아시아나 서유럽은 대학 역사가 오래되어, 세계사나 국사, 국제법.헌법.주권등을 종합하여 자격이 존중됨. 국사 성균관자격 宮성균관대, 예수회의 가톨릭계 귀족대학 서강대는 양반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이 뒤로 倭서울대.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학벌없지만, 미군정때 성균관 약탈하기 위한, 하위법과 대중언론.사설입시지때문에, 다른 대학들이 서울대 이기기 어려울것. 대중언론 과정으로 보면 주권.학벌없는 서울대 뒤 연세대,고려대,이화여대. 어떤 입장을 가졌어도, 욕구불만은

윤진한 2025-02-24 19:30:58
존재할것.@약탈당하면서도,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는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학벌을 유지하며,미군정이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2차대전이전 세계의 지배세력이던 서유럽과 교황청은, 동아시아가 어찌할 수 없는 미국인들의 이민자 조상들이라는게 강점입니다.가톨릭과 개신교! https://blog.naver.com/macmaca/223528462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