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영인산산림박물관은 3월 1일부터 2025년 신규 3D 애니메이션을 상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박물관은 매년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3D 애니메이션을 선보이며, 올해에는 몬스터 패밀리2와 래빗스쿨이 선정되었다.
상영은 박물관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하루 9회(30분 간격) 교차 상영되며,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김효섭 이사장은 “봄을 맞아 영인산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3D 영상 관람을 비롯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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