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충남학 정규교육과정 운영 지원사업’에 9년 연속 선정
남서울대, ‘충남학 정규교육과정 운영 지원사업’에 9년 연속 선정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5.03.0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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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학교 전경
남서울대학교 전경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조원길)은 충청남도 ‘2025년 대학 충남학 정규교육과정 운영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남서울대학교는 2017년부터 본 사업을 통하여「충남학의 이해」 교양교과 과정 운영을 시작하여 왔으며, 2024년 올해 9년 연속 선정되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양성 사업에 적극적인 행보를 내딛게 되었다.

충남학 대학 지원사업은 도내 대학 재학생들에게 충남의 이해와 지역의 다양한 역사, 문화, 관광, 현장학습 등을 교양 과목으로 수강하여 학점 취득은 물론 충남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배움을 통하여 지역의 리더를 육성하는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사업을 총괄하는 교양대학의 한미희 교수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충남을 깊이 있게 있게 이해하고, 이론교육과 현장학습을 통해 지역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충남 IN 세미나’, ‘충남 인물 열전 경진대회’등을 다양하게 개최하여 우리지역의 이해 및 우수한 자원을 홍보할 예정이며 추후 수업에 대해서도 환류체계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라고 소개하고 있다.

남서울대학교는 앞으로도 ‘충남학의 이해’를 통하여 충남에 대한 인식제고 및 홍보를 위한 저변확대와 충남발전에 기여할 우수한 인재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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