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통의례관,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개인·참여단체 모집
유교전통의례관,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개인·참여단체 모집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5.03.05 14:33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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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동 규방’및 ‘이사동 꼬마선비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이 운영하는 유교전통의례관「대전별서」는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이사동 규방’및‘이사동 꼬마선비 체험’에 참여할 개인·단체를 3월 1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자 모집 안내문
참여자 모집 안내문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전통문화와 예법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한 프로그램으로 미취학 아동 및 성인 대상에게 전통문화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사동 규방’은 전통 규방공예를 현대적으로 접목하여, 실용적이고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실습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전통 야생화 자수 ▲민화 그리기 ▲누비·침선 공예(신설) ▲도자기 공예 총 4가지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은 4월부터 6월까지 각 10회의 정기강좌로 진행되며, 대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이사동 꼬마선비 체험’은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조선시대 전통 예법과 다도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전통 예절 교육 ▲ 어린이 다도 교실(신설)로 구성되어 있다. 4월부터 6월까지 12회차로 진행되며, 대전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단체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체험 안내문
체험 안내문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전통문화와 예절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시민들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접수는 3월 11일 9시부터 대전별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별서 또는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사업담당자(☎042-273-6523)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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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5-03-05 22:03:03
https://blog.naver.com/macmaca/223528462438

윤진한 2025-03-05 22:02:32
@일제강점기 강제포교된 일본 신도(불교), 불교, 기독교는 주권없음. 강점기에 피어난 신흥종교인 원불교등도 주권없음. 그러나 세계사로 보면, 가톨릭이라는 세계종교는 너무 세계인에 일반화되어서, 국사적개념과 병립하여, 세계사적 개념으로, 동아시아 세계종교 유교의 일원인 한국에서, 국제관습법상 세계종교 가톨릭의 자격으로 예우하는게 적절함. 일본식 개념으로, 일본 국지신앙인 일본 신도(일본의 국교), 불교, 기독교의 위상을, 한국에 적용할수는 없음.

그리고 한국과 바티칸시티는 외교관계를 수립하였기 때문에, 한국헌법 임시정부가 선전포고하고, 을사조약.한일병합이 무효인 일본의 종교기준을 적용하는게 맞지않음.

윤진한 2025-03-05 22:02:00
인정할 수 없던 계파였습니다.@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승계로, 6백년 넘는 역사를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Royal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두 대학만 일류.명문대임. 해방후 조선성명 복구령으로, 유교국가 조선의 한문성명.본관등록이 의무인, 행정법.관습법상 유교나라 한국. 5,000만 한국인뒤 주권없는 패전국 불교 Monkey 일본의 성씨없는 점쇠(일본에서는 천황). 그뒤 한국에 주권.학벌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점쇠가 세운 마당쇠). 그 뒤 새로생긴 일제강점기 초급대 출신대나 기타의 비신분제 대학들

윤진한 2025-03-05 22:01:15
일제 강점기에 강제 포교된 일제강점기 포교종교들이 종교협의회나 어떤 모임 가진다고, 종교주권이 생기지는 않습니다.한국은 미군정때,조선성명복구령으로 전국민이 조선국교 유교의 한문성명.본관을 의무등록하는 행정법.관습법상 유교국임은 변치않으며 5,000만이 유교도임.그리고 주권없이, 일본 강점기 강제 포교종교도 같이 믿는 현상이 생겨남.@일제가 한국 유교를 종교아닌 사회규범으로 오도하고, 일본 불교에서 파생된 신도(불교 후발 일본 국지적 신앙으로, 일본 국교), 불교, 기독교만 종교로 하여, 강제 포교한 것도, 미군정당시부터 무효가 된 것입니다. 한가지 주의할것은, 서유럽에서 왕족.귀족의 역사적 지배권을 인정하는 기반에서 형성된 서강대가 속한, 가톨릭 예수회는, 해방후 미군정을 거친 한참후에 들어와 한국에 그 교당이나 신자수가 적다는 것입니다. 일제 강점기에는, 민중을 위한다는, 가톨릭 외방전교회가 들어와 활동했는데, 수천년 왕조국가 전통의 한국에서는 지배층의 성균관대와 성균관.양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