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은 오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장애인(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는 기존 8개 강좌에 음악 치유 관련 강좌 2개를 추가해 총 10개 강좌를 진행한다.

작년에는 ▲미술 & 푸드테라피 ▲심리치유난타 ▲특수체육 등을 진행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다방면으로 도움을 줬다.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병묵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장은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며 “특히 올해는 2강좌를 추가해 더 많은 장애인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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