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충남, 민·관·공이 손잡고 건설안전 선도
LH 대전충남, 민·관·공이 손잡고 건설안전 선도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5.03.13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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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양치훈)는 13일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소재 ‘천안쌍용 고령자복지주택’ 건설 현장에서 민·관·공 합동 안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안쌍용 고령자복지주택 조감도
천안쌍용 고령자복지주택 조감도

천안쌍용 고령자복지주택은 저소득 고령자의 안정적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21년 LH, 천안시가 업무협약을 맺고 총 100호(영구 50호, 행복 50호) 규모로 건설중인 주택으로 지난해 12월 착공됐다.

해당 현장은 도심지 내 위치해 인접한 노후 건물, 보행자 등의 안전 강화가 필요한 현장으로,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천안시 공동주택과장, 시공사인 지오종합건설(주) CEO가 함께 현장을 찾아 건설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현장사진 모습
현장사진 모습

양치훈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기존의 도심지 내 위치한 난공사 현장인 만큼 무엇보다 인근 건축물과 주민의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공사기간 중 단 한 건의 안전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LH와 지자체, 시공사가 한마음 한 뜻으로 협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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