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는 26일, D-유니콘라운지에서 CEO 및 중간관리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적응지원 CEO·중간관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세대 간 소통방식 이해를 통한 청년 친화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총 4시간 동안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김상배 러닝플래닛 대표는 ▲바람직한 조직문화의 정립 방향 ▲청년 친화 조직문화의 핵심요소 ▲청년에게 통하는 리더의 5가지 역량(세대 감수성, 비전가치체계, 코칭 기술, 스마트 소통, 리더십) 등에 대해 강의했다.
대전상의 관계자는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이 청년 인재를 효과적으로 육성하고, 조직 내 세대 간 협업을 강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상공회의소는 대전지역 산업단지 입주기업 임직원의 조직적응과 역량 강화를 위해 ‘신입직원 온보딩 교육’, ‘인사담당자 교육’, ‘CEO·중간관리자 교육’ 등 다양한 직급별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교육 일정은 기업서비스팀(042-480-3044)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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