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대전대,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5.03.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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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서포터즈 발대식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는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 27일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이용 5기’ 서포터즈는 김수지(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3학년), 오은지(한의예과 2학년), 배지윤(뷰티디자인학과 3학년), 조선주(컴퓨터공학과 3학년), 김유정(웹툰애니메이션학과 4학년), 이예인(정보통신공학과 1학년), 이정연(물리치료학과 2학년) 등 총 7명의 재학생으로 구성돼 출범했다.

이들은 앞으로 SNS,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사업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홍보하고 교육과정 및 교과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며, 사업의 인지도 향상과 학생 참여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소통 역할을 맡게 된다.

안요찬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보건의료경영학과 교수)은 "다양한 학과의 학생들이 함께하게 되어 기대된다"며 "서포터즈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주도적인 참여로 온·오프라인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역과 대학 간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국가 차원의 첨단 분야 핵심 인재 양성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대전대는 단국대, 동의대, 상명대, 원광보건대, 우송대, 홍익대와 함께 바이오헬스 분야 협력체를 결성하여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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