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충청광역연합의회(의장 노금식)는 4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제3회 임시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심의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충청광역연합 물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7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한영 의원은 '충청권 광역철도망의 차질 없는 구축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여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에 대한 연합의회의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박주화 의원과 박미옥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임시회 일정은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일부터 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심의, 7일 제2차 본회의 의결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된다.

노금식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주요 의결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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