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숲체원, 보호대상 아동·청소년 숲체험
국립대전숲체원, 보호대상 아동·청소년 숲체험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5.04.09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까지 보호대상아동·청소년 528명에게 숲체험교육 진행
9일, 국립대전숲체원에 방문한 청소년들이 숲체험교육에 참가하고 있다.
9일, 국립대전숲체원에 방문한 청소년들이 숲체험교육에 참가하고 있다.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은 보호대상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숲체험교육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숲체험교육은 보호대상 아동·청소년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산림분야 일자리 경험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4월부터 11월까지 528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 1단계 돌봄사업(돌봄의 숲, 숲트레킹, 통나무 명상) ▲2단계 예비교육(카프라, 오리엔티어링, 숲에서 찾는 나의 진로) ▲3단계 성장지원(숲길라잡이)으로 진행된다.

국립대전숲체원 관계자는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보호종료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역량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