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오는 20일까지 남성들을 위한 ‘멘즈 위크(Men’s week)’를 전개하고 15일에는 신규 주얼리 브랜드와 맛집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멘즈 위크’는 깔끔한 출근룩부터 캐주얼한 오피스웨어, 스포티 유틸리티룩까지 다양한 이번 시즌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신세계 앱에서는 리워드 쿠폰을 받을 수 있고, 당일 본인 명의의 신세계 제휴카드로 남성 패션 단일 브랜드를 60만원 이상 결제 시 금액대별로 최대 7%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오는 15일 1층에선 우리말 ‘믿고’를 그대로 표기하며 철학을 주얼리에 담아낸 ‘미꼬(MIKO)’ 럭셔리 파인주얼리 하우스와 트렌디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14k골드 아이템을 선보이는 ‘세그먼트A’가 문을 연다.
지하 1층에서는 아시아 포크델리 전문점 ‘금돈방’과 피자 파스타 전문점 ‘로사안젤라’, 순대국 전문 브랜드 ‘정남옥’, 버터샌드 전문점 ‘버터앤쉘터’, 호두과자 전문점 ‘부창제과’, 빙수 전문점 ‘앗빙수’가 새롭게 고객을 맞는다.
트렌디한 팝업스토어도 열린다. 23일까지 2층 행사장에서는 이탈리아 스포츠 프리미엄 브랜드 ‘CP컴퍼니&키즈’를 만나볼 수 있다. 11일부터 17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는 ‘럭키슈에뜨’가 브랜드데이 10% 할인 행사를, 11일부터 24일까지 4층 행사장에서는 키즈 브랜드 ‘리틀티니’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11일부터 17일까지 4층 뉴트럴존에서는 디아도라, 시에라디자인, 키르시가 데일리 애슬레저룩과 스트릿패션을 선보인다. 같은 기간 5층 베로나 스퀘어에서는 영캐주얼 브랜드 특가전이 열려 컬럼비아 유니버시티, 바인드 브랜드를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여성 패션은 13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로 단일 브랜드에서 60만원 이상 결제 시 해당 금액별로 최대 7% 리워드를 증정한다. 또 명품 단일 브랜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