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NH농협은행 공주시지부(지부장 황광환)는 11일 NH농협은행 공주시지부 객장에서 2025년 도시농업의 날 기념 쌀 가공품 홍보 및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도시농업의 날(4월 11일)을 기념하여 시민들에게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농협 쌀 가공식품 홍보하며 건강한 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도시농업의 날은 매년 4월 11일로,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7년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에 따라 지정됐다.
이날 행사는 객장을 방문한 시민들이 도시농업의 날의 취지가 담긴 퀴즈를 풀며 8종류의 농협 쌀 가공식품을 시식할 수 있는 참여의 장으로,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쌀의 우수성과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황광환지부장은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우리 쌀로 만든 다양한 식품을 시민분들게 소개할 수 있어 의미 있는 행사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우리 쌀의 우수한 효능과 좋은 가공식품들을 알려 쌀 소비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공주시지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쌀 가공품 홍보 및 소비촉진 캠페인을 적극 실시하며 농업소득증대와 소비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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