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가공품 홍보 행사 진행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NH농협은행 충남본부(본부장 박장순)는 11일 농협은행 충남영업부에서 2025년 도시농업의 날 기념 농협제조 쌀 가공품 홍보 및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도시농업의 날(4월 11일)을 기념하여 충남도민들에게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협 쌀 가공식품을 홍보하며 건강한 쌀 소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충남 관내 15개 시·군지부 영업점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객장을 방문한 충남도민들이 도시농업의 날의 취지가 담긴 퀴즈를 풀며 8종류의 농협 쌀 가공식품을 시식할 수 있는 체험의 장도 마련했으며, 쌀의 다양한 우수성과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박장순 본부장은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우리 쌀로 만든 다양한 가공품을 충남도민분들께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쌀 가공품 홍보 및 소비촉진 캠페인을 적극 실시하여 농업소득 증대와 소비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도시농업의 날은 매년 4월 11일로,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7년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에 따라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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