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광기)는 2025년 사업 방향 논의를 위해 지난 21일 나사렛대학교 사랑관 N존 회의실에서 상반기 사업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 사업계획을 중심으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및 예산 운용 전략 등의 안건이 논의되었으며, 특히, 2025년 신규 선정된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참여 졸업생 목표 실적 달성을 위한 현직자 멘토링 프로그램,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 학과협력 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도 진행되었다.

김광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위원회를 통해 논의된 사업 수행 전략에 따라, 각 학과 및 대내외 유관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재학생과 지역 내 구직청년들에 대한 취업 지원 허브 기능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업운영위원회는 사업의 효과적인 운영과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한국커리어잡스 유인순 대표 등 내·외부 전문가 및 실무자 1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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