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22일 충남대학교에서 '게릴라 캠퍼스 프로모션'을 개최해 지역 청년들과 소통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공사는 갑천생태호수공원, 다가온 청년주택 등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충남대 출신 직원들이 직접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현장에서 음료를 제공하며 지역 청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비오는 날씨임에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다가온 청년주택과 같은 청년 지원 사업을 알게 됐고, 공사 직원과 취업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전도시공사 관계자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와 응원을 전달하고자 본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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