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이번 주는 얼마유?’(4월 넷째 주)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aT, 지역본부장 장서경)는 대전지역 농수산물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를 지원하고 전통(역전)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우리 동네 장바구니 물가정보 ‘이번 주는 얼마유?’(4월 넷째 주)를 발행하였다.
배추(월동 1포기)는 지난주 대비 9% 내린 6,500원에 거래되었고, 무(월동 1개)는 전주 대비 7% 내린 2,500원, 파(대파 1kg) 1,800원에 거래되며 다양한 봄나물 등 햇품 출하에 따라 가격 내림세를 보였다.
또한, 깐마늘(1kg)은 전주 대비 3% 오른 9,250원으로 약간 오름세를 보였으며, 건고추(화건 600g)는 물김치 등 햇김치 소비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거래가 부진하여 전주와 동일한 16,500원에 거래되면서 보합세를 보였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합리적인 소비자 구매 편의를 위해 농수산물 가격정보, 제철 농수산물과 알뜰장보기 정보를 KAMIS 홈페이지(https://www.kamis.or.kr)를 통해 제공하고 있음.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