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탄소중립 및 지구 환경보전을 위한 자원순환 플리마켓을 운영하여 발생한 수익금을 25일 아산시 관내 아동양육시설인 아인하우스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 생활 실천을 장려하고자, 공단 임직원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증하여 운영한 플리마켓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김효섭 이사장은 “자원의 재사용을 통한 지구 환경보전 활동과 더불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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