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보령 = 조홍기 기자]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한태희)은 지난 9일 제1회의실에서 제44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며 유공교원들을 대상으로 장관, 교육감, 교육장 표창장을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표창을 수상한 교원들은 오랜 기간 동안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학생들의 학업 능력 향상은 물론, 올바른 인성 함양과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지도해 왔다. 또한, 동료 교원들과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학교교육 발전에 기여하였고, 끊임없는 자기 연찬을 통해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등 교육 현장의 귀감이 되어왔다.

한태희 교육장은 표창장을 수여하며 수상자 한 분 한 분에게 존경과 축하의 마음을 진심으로 전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학생교육을 위해 노력해온 교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보령교육의 밝은 미래와 학생들의 성장 발달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보령교육지원청은 이번 표창장 수여식을 통해 스승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교원들의 사기를 진작하며 더욱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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