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NH농협생명 대전총국(총국장 한은진)은 지난 8일 농협대전지역본부에서 ‘2025년 대전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도전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생명보험 사업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농축협 사무소 및 임직원을 선발하는 시상식이다. 대전 농축협은 2024년 제 37회 연도대상에서 사무소 부문 5개 사무소, 개인 부문 5명의 수상자를 배출하였다.

대전 관내 연도대상 도전의지를 고취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엔 서대전농협, 유성농협, 회덕농협, 북대전농협, 대전원예농협, 대전축산농협 등 6개 농축협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유성농협 류광석 조합장, 북대전농협 심청용 조합장, 대전원예농협 이윤천 조합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마술쇼를 시작으로 사업 추진 방향과 우수 추진 사례 공유, 신상품 교육 등을 통해 연도대상 추진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연도대상 도전 발대식을 통해 2025년 연도대상 석권에 대한 결의를 다짐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NH농협생명 한은진 대전총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조합장님과 농축협 임직원들의 노력에 우수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보장자산 증대와 농업인과 농촌의 발전에 힘쓰는 농협생명이 되겠으며, NH농협생명 대전총국은 농축협 연도대상 수상의 소중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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