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논산지사, '홍보 및 전화친절 특강' 실시
농어촌공사 논산지사, '홍보 및 전화친절 특강' 실시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3.05.1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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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이 홍보·전화친절 책임자 의식 가져야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지사장 박성철)는 14일 오후 지사 회의실에서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 및 전화친절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홍보 및 전화친절 특강
이날 교육은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고 홍보역량 강화를 위해 충남지역본부 최형순 홍보차장을 초빙해 실시했다.

최형순 강사는 "전 직원이 고객의 최 일선 접점에서 예고 없이 찾아오는 고객에 대한 친절한 서비스와 홍보마인드 향상에 앞장서 줄 것"을 주문, 또한 "고객과 공감을 형성하려면 무엇보다 사소한 문의사항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태도가 기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즐거운 마인드가 형성돼야 친절한 행정서비스가 나올 수 있다는 내용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일상 업무로 바쁜 직원들에게 오랜만에 웃음을 선사하는 시간이 됐다.

박성철 지사장은 "전 직원이 홍보·전화친절 책임자라는 의식 갖고 국민의 알권리 충족시키고 사전에 적극적인 홍보와 친절한 전화서비스로 고객들로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인정 받을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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