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국민이 안심하는 철도, 안전 최우선"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국민이 안심하는 철도, 안전 최우선"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5.05.17 2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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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 현장 안전 점검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16일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월곶-판교 복선전철 제6공구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주요 시설물의 안전 위험 요인을 직접 점검했다.

16일(금) 월곶~판교 복선전철 6공구 터널 건설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왼쪽)

이날 이성해 이사장은 작업구와 터널 등 주요 시설물을 꼼꼼히 살펴보며 안전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이 이사장은 “철도의 신뢰는 안전을 통해 완성된다”고 강조하며, “국민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16일(금) 월곶~판교 복선전철 6공구 터널 건설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왼쪽 두번째)

한편,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4월 14일(월)부터 6월 13일(금)까지 교량, 터널 등 전국 철도시설물 100개소와 철도 건설 현장 61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잠재된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조치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보수·보강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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