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 탄동농협(조합장 이병열)은 지난 16일 고향주부모임(이하 고주모) 회원 43명과 공주 소랭이마을 찾아가 주부 농촌문화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고주모 회원들은 이날 공주 소랭이마을에서 밤양갱 만들기 체험과 율피 비누 만들기 체험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해 농업과 농촌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열 조합장은 “도시 주부들이 농촌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농업·농촌의 문화를 이해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며 농촌의 관광사업이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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