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전시버스’사업 지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이하‘한효진’)은 지난 16일,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속 20여명을 대상으로 효 전시관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한국효문화진흥원이 추진 중인‘찾아가는 전시버스’ 사업의 일환으로, 효 전시체험관 체험을 희망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전시버스를 직접 파견해 운영되었다.
참여자들은 효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효와 관련된 사진, 유물, 영상으로 구성된 5개의 효 전시관을 둘러보며 효문화와 전통에 대해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효진에서 진행 중인 5월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를 비롯하여 ▲즉석 사진 인화 체험‘대서특필 효도할게요’, ▲체험 키트를 활용한 노년 생애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효진 김기황 원장은“한효진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라며“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많은 분들이 한효진을 방문, 효를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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