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충남도립대학교 호텔조리제빵학과가 지난 16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5 한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을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디저트 부문에 참가한 김아영·한예서 학생과 빵공예 부문에 참가한 김난주·정서영 학생은 각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초콜릿공예 부문에서는 김재영·한진규 학생이 마지팬 부문에서는 장혜림,·유재경 학생이, 디저트 부문에서는 서재석·주민지·권예찬·박민지 학생이 서울특별시장상을 받았으며 유럽빵 부문에 참가한 이윤규·최영훈 학생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
김나희 교수는 “학과의 위상을 높이는 값진 결과가 이어지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 교육을 바탕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전문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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