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숲체원, 가족 유대감 증진을 위한 캠프 운영
국립대전숲체원, 가족 유대감 증진을 위한 캠프 운영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5.06.0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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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가족들이 ‘놀며, 쉬며 달팽이 트레킹’ 프로그램을 하며 자연을 느끼고 있다.
참여 가족들이 ‘놀며, 쉬며 달팽이 트레킹’ 프로그램을 하며 자연을 느끼고 있다.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은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가족단단 숲캠프’를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국립대전숲체원과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이 3년째 함께 추진하는 1박 2일 숙박 프로그램으로 다문화·저소득 유아 가정의 유대감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수틀 액자 위에 숲에서 느꼈던 내 마음을 표현해 보고 있다.
수틀 액자 위에 숲에서 느꼈던 내 마음을 표현해 보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을 천천히 향유하는 ▲놀며, 쉬며 달팽이 트레킹 ▲자연물로 내 마음을 수틀 액자에 표현해 보는 ‘마음을 담다, 숲을 담다’ 등 이다.

주요원 국립대전숲체원장은 “숲에서 가족이 함께 활동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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