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2025 천안 K-컬처박람회가 나흘째를 맞은 7일, 독립기념관은 주말을 맞아 축제를 즐기려는 인파로 뜨거운 열기를 더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이어갔다.
특히 이날 오후 7시 주무대에서는 라디오 공개방송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가 개최되어 시민들을 열광시켰다.
이번 공개방송에는 웬디를 비롯하여 이승국, 브브걸, LUN8(루네이트), BADVILLAIN(배드빌런), 이무진, Kep1er, 권진아, 하성운, ONF(온앤오프)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여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다채로운 출연진들의 공연은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으며, 독립기념관 일대는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로 가득 찼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또한 이날 공개방송을 관람하며 축제 현장의 열기를 함께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 천안 K-컬처박람회’는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에도 K-컬처의 진수를 보여주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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