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렬 행복청장, 여름철 장마 대비 건설현장 점검
김형렬 행복청장, 여름철 장마 대비 건설현장 점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5.06.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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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렬 행복청장(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12일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설현장을 방문해 여름철 장마 대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김형렬 행복청장(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12일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설현장을 방문해 여름철 장마 대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김형렬 행복청장은 12일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설 현장과 6-2생활권(한별동) 조성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상황을 살펴보고 장마 대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도시건축 전문 박물관으로, 2026년까지 총사업비 1,813억 원을 들여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3만㎡ 규모로 건립된다. 또한, 행복도시 북측에 자리한 6-2생활권은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총 면적 170만㎡, 1만 5천 세대 규모로 조성 중이다.

김형렬 행복청장(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12일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설현장을 방문해 여름철 장마 대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김형렬 행복청장(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12일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설현장을 방문해 여름철 장마 대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김형렬 청장은 “최근 제주도를 시작으로 한반도에 평년 대비 일주일 이르게 장마가 시작되는 등 기후 변동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라며, “특히 이번 주말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예보되는 만큼, 풍수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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