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제77회 충남도민체전 선수단 방문 격려
오세현 아산시장, 제77회 충남도민체전 선수단 방문 격려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5.06.13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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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위 탈환 응원…2028년 도민체전 아산 개최 준비 박차”
오세현 아산시장이 도민체육대회에서 아산시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이 도민체육대회에서 아산시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은 13일 천안시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 현장을 찾아 아산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오 시장은 시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배드민턴, 그라운드골프, 게이트볼, 볼링, 파크골프, 축구 등 6개 종목 경기장을 돌며 선수들의 투혼을 응원하고, 감독과 코치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이 도민체육대회에서 아산시 선수단 격려 단체사진
오세현 아산시장이 도민체육대회에서 아산시 선수단 격려 단체사진

오 시장은 “도민체전은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지역 간 화합과 경쟁을 통해 시민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뜻깊은 무대”라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아산의 저력을 보여주시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선수단이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체육 인프라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아울러 2028년 아산에서 열리는 제80회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이 도민체육대회에서 아산시 선수단 격려 단체사진
오세현 아산시장이 도민체육대회에서 아산시 선수단 격려 단체사진

한편,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도민체전에 아산시 선수단은 30개 종목에 선수 637명, 임원 389명 등 총 1,026명이 출전해 종합 준우승 탈환을 목표로 열전을 펼치고 있다.

시는 대회기간 동안 지속적인 현장 격려와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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